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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어리버리 하게 안보이는 법,행동

어리버리하게 안보이는 법,행동. 나는 스스로가 어리버리 하다고 생각을 하진 않지만 주변에서 느끼기에 그렇게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어리숙해 보이는 사람.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사람.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등등 비슷한 말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런경우도 있고 안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말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요소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 않지만 말이 전달 전달 되기도 합니다

 

띨빵하게 안보이는 방법이나 인간관계 처세에 관한 내용은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우연히라도 어리버리하다고 둘러서 듣게 되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기도 하지만 동시에 내가 어떻게 했길래 이러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에 무시해도 되는 사람은 없듯이 그런 대우를 받는 것은 부당합니다. 하지만 세상사가 곧이 곧대로 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어리버리하면 상대방들이 무시를 하기 쉽기도 하고 좀 만만한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경향은 어쩔 수 없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행동과 말, 눈빛등을 신경을 쓰고 사는것이 좋습니다.

 

이제 와서 그렇게 될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내 스스로의 말고 행동을 파악을 하고 노력을 하면 바뀔 수 있으며 더 이상 사람들이 만만하게 안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됩니다.

어리버리하다 띨빵하다는것은 무시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게 아닐까? 그런 느낌이 든다? 긴가 민가? 하는 생각이 들때는 대부분 그게 맞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확인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에 더 큰 상처만 입으니까요.

1.말투

100퍼센트 그럴 순 없지만 그래도 가급적 애매한 말을 안하도록 합니다.

인 거 같아요, 그런거 같아요, 요거 인거 같아요. ~~ 인 거 같아요.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내가 판단을 해주어야 하는 부분인데도 상대방이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처음은 그정도일지라도 몇번 반복을 하게 되면 쟤한테는 답이 나오지 않아라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너무 쓸데없이 죄송합니다 안하기.

실수를 했거나 잘못을 했을 때는 변명 필요없고 죄송합니다로 바로 말하는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는 부분도 늘 위축되어 있고 죄송합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배려한다고 쓸데 없이 많이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내가 느낄 정도로 무시를 하고 기분 나쁜 말이나 상황을 하는데도 아무말도 하지 않는것.

분명 내가 기분이 나쁜일인데도 상대방과의 관계가 불편해 질까봐 아무말 못하고 참고 참고 참기만 하는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계속 그렇게 하라는 부채질과 같습니다.

 

불편한것은 불편하다 그자리서 말하고 네네 거리지 않습니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말을 할 때 끝까지 또박또박 말을 하고 흐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에든 말을 또박 또박 똑 부러지게 말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당함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잘못을 했는데도 지나치게 당당하다면 싸가지 없다는 소릴 들으니 조절을 해야 합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잘 안되고 어렵지만 이겨내야지 이 어리버리함과 띨빵함을 벗어날 수있습니다.

2.일할 때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 물어보기

특히나 일을 하다보면 어리버리 하거나 허둥지둥 정신은 늘 없지만 제대로 되는것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일종의 쿠사리를 자주 먹기도 하고 어리버리하다고 듣기도 합니다.

 

천재가 아닌 이상 어떤일을 하더라도 한번에 알아들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그럴 때 잘 모르겠으면 바로 그자리서 이렇게 하면 되나요라고 질문을 합니다.

 

이해가 잘 가지도 않으면서 예 예 하면서 일단 그 상황을 넘어가 버리면 어차피 얼마 시간이 지나지도 않아서 그 문제에 다시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니 일을 배울 때는 확실히 듣고 해보고 애매하거나 모르는건 바로 물어봅니다. 상냥하게 가르쳐주는 사람도 있고 까칠하게 가르쳐 주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핵심 포인트는 "그 일을 아는것"이기 때문에 상관하지 말고 확실히 물어봅니다.

 

그 뒤에도 지나치게 하는것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3. 착한 아이 증후군 되지 않기

상대방의 말을 잘 따를려고 하고 내 의견을 피력하지 않으며 상대방과의 갈등을 피할려고 합니다.

남의 눈치를 항상 보며 싫을 때 싫다고 확실히 말을 못합니다.

 

이는 어릴 때 부모님으로부터 너무 억압되거나 강압적으로 자라나게 되면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할 때 너무 남에게 맞춰주다보면 본인이 고통스럽습니다. 그건 겪어본 사람만이 알게 됩니다.

 

나는 나이고 내 가치는 내가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나를 다른 누군가가 평가를 하게 두어서도 안되고 남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착하게 구는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쓸데없이 맞춰주고 잘보이기 위해서 뭔가를 자꾸 해줄려고 하다보면 상대방은 그게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설마 그럴까 하지만 사람은 다르면서도 비슷합니다.

설마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기 시작하면서 부터 스스로의 스트레스는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굳이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으려 노력을 하지 않아도 알아봐주는 지인이나 친구는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굳이 내가 착하게 굴지 않아도 내옆에 있을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더 잘해주는것이 좋습니다.싫은건 싫다고 확실히 말하고 뭔가 곤란한 부탁이나 싫은 요청을 받았을 때는 강하게 싫다고 말을 하는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상대방과의 갈등이 관계가 문제가 될까봐 아무말 못하고 들어만 주며 불편한 관계가 "될까봐" 거절도 잘못하고 이끌려 다니게 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끊어야지 하면서 앞에서면 막상 그러지 못하고 끌려다닙니다. 참 착하시네요라는 말은 듣기에는 좋지만 사회생활 인간관계를 하면서 자신에게 딱히 도움이되는 말은 아닙니다.

4.자세

언제나 꾸부정한 자세를 고치도록 노력합니다. 거울을 보며.

상상하고 있는 내모습과 실제 남이 보는 내 모습은 많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허리를 바로 세우고 자신감 있게 어깨를 뒤로 당겨서 올바른 자세를 의식하며 신경을 쓰는게 좋습니다.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눈을 응시를 똑바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째려보는 것은 좋지 못하지만 눈을 피하고 항상 바닥을 보고 이야기를 하면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

 

이는 습관적이기 때문에 사람 눈을 똑바로 못보고 이야기를 하거나 상대방의 양쪽눈을 번갈아 보게 되는것을 삼가하고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쪽 한쪽눈만 봅니다.

 

어리버리하고 어리숙하고 만만해 보이는 행동은 달라보이지만 공통점이 있으며 또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약간 다릅니다. 너무 과도한 친절은 좋지 못합니다.

 

나도 집에가면 누군가의 소중하고 귀여운 존재입니다.

긴장을 자동으로 하기 때문에 늘 급해지고 쫓기게 됩니다. 그게 남이 볼 때는 허둥지둥으로 보이며 어리버리하게 보입니다. 긴장하는 모습은 숨긴다고 생각하지만 숨길수가 없이 표시가 나게됩니다.

 

그러지말고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던지 해서 한템포 정도 늦춘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하면 됩니다. 좀 더 천천히 말을 하거나 여유로워 보이는 행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기본은 굽은 등과 어깨를 활짝펴고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는것입니다. 긴장이 된다 싶으면 마음속으로 한템포 한템포 하면서 자기만의 시간이 흐르게 합니다.

 

잘못한것이 없는데도 기분 나쁘게 한다면 하하 허허 하고 웃고 넘기지 말고 기분 나쁜것을 즉시 표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바로 말로 기분 나쁘다던가 직설적으로 말하기 힘들면 굳이 그런말을 하면 기분이 어떠냐던지 어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합쳐져서 심한경우는 공황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사람이 싫어지고 피하게 되고 위축이 되고 주눅이 듭니다.

 

이전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셨던 양익준편을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금쪽상담소 : 양익준 만만해보이는 이유

 

 

지속적으로 좋은 마음에 갈등을 일으키기 싫어서 넘어가주다 보면은 어느새부터는 저 사람은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스스로도 느낄정도로 대하기 때문에 당연히 혼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합니다.

 

내가 받을 이름 모를 갈등이 생길까봐 관계가 틀어질까봐 마냥 허허 실실하고 불쾌한 경우라도 표현을 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점점 만만해집니다.

 

소시오패스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시트 특징

 

지나치게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그게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서든 갈등을 피해서든 그렇게 했다고 해서 틀어질것이라면 언제라도 틀어집니다.

 

남을 사람은 남습니다.

 

그럼 이글 읽으시는 모두 오늘 하루도 자신감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