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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헬륨의성질과쓰임새

헬륨의성질과쓰임새



올해의 반이 벌써 지나갔습니다.날씨가 작년보다 더 더운거 같네요. 지금은 장마라서 조금 선선하긴 한데요.

장마가 그치고 나면 다시 엄청난 더위가 몰려오겠죠. 어디 해변가라도 가서 아이스크림이라도 팔아야 하는건지


요즘은 인형뽑기방에 에어콘이 잘나와서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요? 주인 입장에선 화가 나겠지만요.


아무튼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헬륨의 성질과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헬륨은 다 알고 있으시겠지만 원자번호 2번 He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자배치와 무색, 무취이며 표준원자량은 약 4g/mol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헬륨은 끓는점과 녹는점이 가장 낮으며 불이 붙지 않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안정적인 전자배치 때문에 폭발의 위험성이 없는 비활성기체입니다.


헬륨은 1868년 프랑스의 장센이 최초로 발견 하였고 나중에 영국과학자인 월리엄과 스웨덴의 클레베라는 과학자가 실제로 실험을 통하여 증명을 하였죠.


우리 우주의 총 질량중에 헬륨이 차지 하는 비중이 자그마치 25%나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 지구의 대기는 0.1% 정도로 아주 소량으로만 존재합니다.


제일 우리가 많이 보는 경우가 놓쳐버리면 하늘위로 날아가버리는 헬륨풍선과 마시고 목소리를 변조시키는것을 많이 보셧죠?



특히 놀이동산을 가면 어린아이들이 풍선을 들고 있다가 놓쳐서 하늘로 올라가는것을 바라보고 우는 경우가 많죠.


물론 그옆에는 부모님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시 하나 더 사주고 이번엔 더 꽉 쥐어주죠


아무튼 이야기가 따른곳으로 흘렀는데요 헬륨은 산소(02)보다 가벼운 원자량을 가지고 있어서 공기중에 떠오릅니다.


그러면 우리가 입으로 후 부는 풍선은 왜 하늘로 가지 못하고 떨어질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는 이산화탄소를 뱉어내기 때문인데 이 이산화 탄소는 산소보다 무섭습니다. 당연히 올라가지 못하겠지요?


자 헬륨의 주요쓰임새는 위에서도 잠깐 이야기 했는데 tv에서 헬륨가스를 마시고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오죠? 하지만 너무 과하게 되면 질식해버리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헬륨은 초전도자석이나 반도체의 공정 과정에서도 필요합니다.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광고풍선이나 기구를 제작하는데 많이 이용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헬륨의성질과쓰임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 즐겁게 보낼 준비는 하시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