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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에어컨 안 시원 할 때

에어컨 안 시원 할 때.오늘은 에어컨 안 시원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완전 무더운 여름은 사실상 선풍기만으로는 집에서 견디기는 벅찰 정도로 더울 때가 많습니다.

온도만 높은게 아니라 습도까지 높아서 몸이 찝찝하고 쩍쩍 붙게 됩니다.

작년에 이상없이 쓰던 에어컨이 올해는 아무리 켜놔도 안 시원할 때는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체크를 해봐야 할 몇가지를 해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1.설정된 온도가 높을 때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에어컨의 설정된 온도가 높게 되면 체감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겠습니다.

 

2.실외기 문제

에어컨이 돌아가면서 시원해 질려면 실외기가 같이 돌아가야 합니다.

이전에 살던 집에도 실외기가 잘 안켜지는 문제가 있어서 에어컨 시동을 켜고 베란다에 서서 뭔가 '뎅'하면서 실외기가 돌아가는지 확인을 하고 들어오곤 했었습니다.

 

전원을 넣으면 실외기에서 뭔가 점화를 하는 듯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돌아가게 되는데 아파트의 경우 다른집 실외기 소리일수도 있으니 손을 실외기에 올려서 진동이 오는지 확인합니다.

 

이는 실외기실 환기가 잘 안되거나 흡입구가 막혀 있을 때도 있습니다.

 

3.냉매 누수

에어컨을 켜서 손을 바람에 대고 있으면 뭔가 차가운 느낌이 들어야 되는데 십분 이십분이 지나도 그런 느낌이 없이 세찬 바람만 나온다면 시원하게 해줄 냉매가 누설이 되어 없어서 그러니 이는 에어컨 수리기사등을 불러서 충전을 해야 합니다.

 

이때까지 에어컨 실외기의 냉매 충전은 한번 정도 넣었던거 같은데 올 여름에 켜볼려고 오래간만에 시동을 거니 시원하지 않아서 또 충전을 해야 할 거 같네요.

 

각 에어컨 서비스센터는 회사 대표 전화로 문의를 하시는것이 제일 빠르고 편합니다. 에어컨 특성상 들고 서비스센터를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출장 수리 기사님을 불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