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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사운드 클라우드에 대해서


사운드 클라우드에 대해서



사운드클라우드란 회사는 독일 베를린 소재 전세계적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입니다.

특이한 점이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음원이나 저작권을 스스로 가진 음원을 올리고 다운받기도 하는 사이트 입니다.


한국의 멜론이나 기타 음원 사이트와는 형태가 약간 다른데요.


말 그대로 무료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입니다.


2007년 8월에 사운드 크리에이터 알렉스 리웅과 에릭 월포스가 공동 설립을 하였고 Doughty Hanson Technology Ventures로 부터 투자 유치를 하였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가입자 5백만명을 넘겼고 현재는 엄청난 수의 전세계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비슷한 서비스로 스포티파이가 있는데 이 스포티파이는 유료와 무료의 서비스로 나눠집니다.


저도 자주 들어가서 이용을 하긴 하는데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도 있어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운드 클라우드나 영문으로 Sound Cloud를 검색하셔서 다운 받고 쓰실 수도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페이스북과 구글을 지원하여 연동 가능합니다.


이 사운드 클라우드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여러 장르의 음악 그러니까 일렉트로닉(EDM), 힙합, POP) 등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 노래 사이 사이에 사용자가 코멘트 기능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미 사운드 클라우드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죠.





처음 오픈시는 아마추어들이 자작곡이나 각종 음원, 배경음악 등의 파일을 올리고 공유를 많이 했었는데 점점 유명해 지면서 프로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하여 자신들의 신곡을 올리기도 하죠.


본인이 들어보고 선호하는 음원에 페이스북 처럼 좋아요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계정에서 좋아요를 누른 목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와 업로더 간의  댓글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사운드 링크를 하여 음악을 주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반복 재생기능이 없어서 다소 불편했는데 올 초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개선이 되었습니다.


브금저장소로 이용될 수 있을 지는 알송달송하네요 ^^;


무료로 오픈을 하고 운영을 했기 때문에 2014년도에 5천 6백만 달러의 큰 손실을 한적이 있어서 그때 부터 수익 모델을 열심히 연구하기 시작했었죠.


아직 이용해 보지 않으신분도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즐겨가는 사이트가될 것입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