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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최근일어난화산활동


최근일어난화산활동



오늘은 화산활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들어서 정말 많은 나라에서 화산이 분출되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게 되는데 최근에 일어났던 활동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얼마전 2017.06.19. 러시가 캄차카주 쉬벨루치에서 화잔재가 1만 5천m까지나 분출하여서 적색경보 발령이 난적이 있습니다.


상공 1만 5천m까지 분출하여서 주변 지역의 항공기 운항에도 위험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특히나 우스티-캄차트스크 마을에 화산재가 많이 떨어져서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고 난리가 났었죠.


항공기가 운항을 하다가 만일 항공기 엔진에 빨려들어 가서 고장이라도 일으키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러시아 캄차카주 화산 활동은 2006년 겨울쯤 부터 분출하기 시작했는데 그 뒤로도 계속 화산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섬에 있는 시나붕 화산이 2016.5.21일날 일어났습니다.


이 화산활동은 분출후 땅으로 떨어지는 화산재를 피하지 못한 주민들의 피해가 많이 일어났는데 이 인도네시아 지역은 그 유명한 '불의 고리'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400년 가까이 별다른 화산활동이 없다가 2010년 경부터 갑자기 조금씩 활동 하기 시작하였고 2016년 이전에도 2014년 2월에도 한차례 분출하였는데 이때도 주민 16명의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정말 자연재해는 무서운거 같습니다.


시나붕 화산으로 인근 주민 6명이 사망하는 사망사고까지 일어 났었는데 공중으로 3km까지 솟아올았다가 산의 서쪽 4.5km 가까이 흘러 내리면서 주변의 마을을 덮쳤습니다.



태평양 연안지역을 잇는 '불의 고리'에 속한 시나붕 화산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120개 정도의 활화산 가운데 하나입니다.


유럽쪽도 화산활동이 잦은데요.


특히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동부 메시나와 카타니아 인근의 화신인 에트나 화산은 2017년 2월 27일날 폭발했습니다.


에트나 화산은 유럽에서도 유명했는데요. 




분화한 화산재가 수km까지 치솟았고 거대한 용암이 솟아 올랐죠.


인근에 있는 칼라브리아 공항은 연간 120만명이 이용하는데 이날 폐쇄가 되었고 그 바로 옆의 마을 카타니아의 도시에는 화산재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주변에는 3개의 위험화산과 6개의 항구 3개의 공항이 있습니다.


화산에서 분출하는 용암의 모습은 장관이였지만 인근주민은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동영상을 한번 보실까요?


정말 섬뜩하네요.




하와이 킬리우에아 화산. 

하와이도 화산활동이 잦은 곳중 하나인데요. 용암이 분출하기 시작하면서 인근 지역에 용암이 덮칠 위험이 있어서 대피령 예비특보를 발령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최근 일어난 화산 활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