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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소시오패스란? 정의, 특징

소시오패스란? 정의,특징.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람을 만나면서 소시오패스라고 말을 하진 않습니다.

소시오패스는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흔하게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정상의 범주를 벗어나는 행동이나 말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정확한 용어는 모르기 때문에 뭐가 좀 다른데? 정도로 치부하고 말아버립니다

이 사람이 소시오패스냐 아니냐 사람을 만날 때 마다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업무적으로나 사무적으로 혹은 지인의 지인으로 한두번 만날까말까 하면 그냥 넘겨버리고 다신 안보면 되지만 자주 만나야 하거나 지인이거나 하면 나를 계속 불편하게 점점 만들기 때문에 고민을 해볼부분이 바로 인간관계인 것입니다

 

소시오패스는 보편적으로 반사회적 인격장애(aspd)를 앓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몇가지 특징을 알아볼까요?

소시오패스는 자기 자신 이외의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는 공감도 신경도 안쓰고 무시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너 그래 힘들구나 그런데 내것좀 해줘 이런 경우 작은 한부분이지만 지나서 생각을 해보면 정말 많이 겪게 되는 경우입니다

결국 나를 이용을 하고 있는 셈이죠.

폭력적이고 공격적입니다.

본래 성향이 폭력적이고 공격적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이러한 모습을 숨기고 인내를 하고 살아갑니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화를 내는 건 너무 당연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공격적이고 늘 폭력적인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숨길 순 있지만 오래 지내다 보면 이러한 부분은 숨겨질 수가 없어서 상대방이 느끼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뒤에서 다른 사람 욕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잦으며 이간질이나 있던 사실에 거짓말을 보태서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사실처럼 왜곡을 하게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는 겪어보지도 않은 제3자에 대해서 나쁜 선입견이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대처방법은 심할 경우는 3자 대면을 해서 그자리서 팩트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한번에 고쳐지고 다시 안그러면 계속 관계를 유지를 하면 되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시간이 흐르면 다시 본질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반복을 하거나 스스로 나를 멀리 하려 합니다.

그 땐 미련없이 관계를 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사람에게 목멜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는 사람을 찾고 만나는 시간에 시간을 더 쏟는것이 인생에서 결과적으로 더 큰 이익입니다.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한다.

신뢰를 갖을 수 있는 이미지를 쌓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작은 거짓말을 눈치를 채지 못합니다. 소시오패스의 말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스록 거짓말을 하는 것을 상대방도 느끼게 되고 심지어는 너무나 뻔한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내가 처음에 알던 사람이 맞나 안맞나 긴가민가 할 경우는 보통의 경우는 후자쪽이 본질에 더 가깝습니다. 더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는것은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나이가 들고 이러한 경험이 많이 쌓일수록 빨리 정리를 하게 되지만 사회초년생이거나 경험이 부족한 경우는 이리저리 이끌리고 휘둘리게 됩니다.

수치심 결여

정상적이지 않은 일반 범주를 넘어가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자주 일삼으며 그 부분에 대해서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갖지 못합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상처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괴로워 하는 것을 보며 재밌어 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내 부탁을 잘 들어주는것처럼 언제라도 도와줄것처럼 하면서 자기 자신의 부탁을 많이 하곤 합니다. 어느 순간 내가 부탁을 해야 하는 순간에는 여러 조건을 들먹거리며 미루거나 아 마침 뭔가 일이 생겨서 못했어 미안해 이런 회피성의 상황을 만듭니다

 

한두번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넘어가지만 그게 세번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소시오패스인지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결국 많은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면 당신에게 도움을 단 한번도 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은 해준게 많았을 것입니다.

사실을 말하면 불쾌해 하고 불편해한다.

거짓말을 일삼으며 살지만 이게 이렇지 않으냐 사실 아니지 않느냐라고 반문을 하고 의심을 하게 되면 불편해 합니다.

늘 해왔던 거짓말이 들키지 않게 또다른 거짓말을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서슴없이 택하게 됩니다.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거짓말을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착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잠깐 잠깐 만나는 사이라면 그 포장에 가려져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만 오래 지속해서 꾸준히 만나다 보면 결국 본질이 들어납니다.

 

그러니 처음에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면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고 나에게 진실을 대하는 사람도 훨씬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맞습니다

남탓이 심하다. 자기자신에게는 관대

인간관계에서도 문제가 되지만 특히 일을 같이 하는 관계에서는 정말 큰 문제가 됩니다. 소시오패스의 상대방은 결국 이뤄질 수 없는 일을 하며 인생을 낭비하는 셈이 됩니다.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그 일에 손을 대지도 않았으면서 잘 안되었을 때는 상황을 탓하며 언제나 남탓을 합니다. 난 할려고 했는데 상대방이 이래서 못했어.

 

신경을 전혀 못썻으면서 이건 운이 없었어라고 말을 합니다. 자기자신의 잘못은 단 1프로도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관대하기 때문에 늘 주변이 불만 투성이고 주변이 나에게 뭘 해줘야 하고 맞춰줘야 합니다.

소시오패스는 항상 자기자신을 합리화 하려고만 한다.

앞서 이야기와 관련된 부분으로 실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난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이래서 못했다. 단기간에 할 수 없는 일을 이야기 하면서 내가 너를 도와주려 했지만 너가 준비를 하지 않았어 난 도와주려 했어라며 합리화를 시키며 상대방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제나 스스로에 의한 관대함으로 합리화를 하려고 합니다. 일을 할 때 문제가 됩니다. 꼭 진행을 해야 하는 일인데 합리화를 하여 못한 이유를 거기서 찾고 이래서 이랬으니 괜찮아 이렇게 됩니다.

 

동업을 해야 하는데 소시오패스 같은 성향이 걸리게 된다면 정말 상대방은 정신이 나가버릴정도로 힘들게 합니다. 소시오패스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재밌어 합니다.

 

이런 느낌을 상대방에게 받는다면 거기엔 시간을 더 투자하고 좀 변하겠지 하는 고민을 할 가치가 없습니다. 과감하게 끊어내고 멈춰야 합니다.

 

몇달, 몇일이면 될 일을 몇년이나 끌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지 않는 사람은 처음부터 그런 태도 자체나 오해살 행동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신뢰가 중요하다는것을 잘 알고 있고 깨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는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므로 그것을 지키려 애쓰는게 정상입니다.

 

소시오패스에게 신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거짓말을 하며 들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을 따졌을 때는 불편해 합니다.

정상인 입장에서는 노답인 경우가 되겠습니다.

 

반복되는 실수를 운이 없었다고 합리화를 합니다. 한두번은 그럴 수 있지만 적어도 몇년을 만나봤는데 다섯번 이상을 그렇게 하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지 않다면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새로운 것이 생기면 잘 사용했던 이전것을 비난한다.

예를 들여 내 물건을 빌려줬더니 소시오패스가 잘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물건이 생기는 순간 빌려줬던 그 물건을 돌변하여 비난을 하기 시작합니다.

 

별로 였다느니 불편했다더니 그것도 상대방을 위해 빌려줬던 당신 눈을 바라보고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그동안 잘 써서 고마웠다가 정상이겠습니다.

 

이렇듯 바로 이러한 부분이 정상의 범주를 벗어나는 행동입니다.

 

소시오패스의 원인

일반적으로 소시오패스의 원인으로는 양육방식이 많이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즉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자라오는 환경의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어릴적에 자라오면서 보살핌을 받지 못해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돌봐야 하는 방법을 배우는 성질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학대나 폭력, 갈등, 조정을 겪은 아이들은 이러한것을 학습을 하고 배우게 되며 커갑니다.

 

이러한 기질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가 이게 문제라고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담이나 치료등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그 사람을 보아온 가족이나 주변 친구등은 잘 알고 있습니다.

대처법

위에 열거한 특징을 잘 기억을 하셨다가 자꾸 나를 괴롭게 만들거나 최근 친해 졌는데 처음과 다른 행동을 하고 거짓말과 약속을 지키지 않고 내 시간이 낭비되게 기다리는것을 매번 하는 사람을 잘 기억해 두세요.

 

내가 정말 심각한 일이 발생했는데 상대방의 반응이 별 반응이 없거나 공감을 못할 경우는 고려를 해보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내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게 틀리고 잘못된 행동을 설명을 하고 몇번을 해도 똑같을 경우나 거기에 따르는 변명이나 핑계를 대고 시간을 보내려 한다면 과감하게 짜르는것이 좋습니다.

감정적인 반응을 하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만나게 될 때에는 재미없게 만들고 늘 잔잔한 바다처럼 평온을 유지하고 별 반응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항상 당신을 이용하고 뭔가를 얻어내려 하기 때문에 내가 너에게 줄게 없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늘 어렵거나 많은 것을 잃은 상태라는 것을 어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이러한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는 사람을 알아채고 멀리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좋은 사람인줄 알고 가까이 왔더라도 긴가 민가 뭔가 이상하다 싶을 때라도 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지금 끊으나 나중에 끊으나 결과는 무조건 같습니다. 단지 쓸데 없는 시간이 더 들어갈 뿐입니다.

그렇다고 매우 적대적으로 대하거나 무시하거나 신경을 건드릴 필요까지는 없고 티 없이 천천히 멀어지고 연락을 뜸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너 소시오패스 같아라는 직설적인 말을 하기 보다는 눈치 채지 않게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는것이 좋습니다. 쓸데 없는 감정낭비와 고민거리는 당신의 인생을 갉아먹습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좋아보이고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로 믿지말고 소시오패스인지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에게 완벽해 보이길 바라고 너는 대단한 사람 너는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말을 늘어놓으며 본인의 이미지를 포장을 하곤 합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도 친해져서 시간을 오래보낸다면 다 들통이 나게 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지말고 흘려넘기는 것이 좋고 별 반응을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매우 자주 거짓말을 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핑계나 변명이 지나치다면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시오패스에게 너 소시오패스인거 알고 있어라는 느낌을 주거나 들키지 말고 대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열거한 부분이 들어난다고 해서 모두 소시오패스일수는 없습니다. 그러지 않을까 정도가 되겠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러한 쓸데 없는 시간이 늘어날 수록 10년 20년이 지나면 뒤돌아보면 그 때 그러지 말껄이라는 후회와 함께 얻는것이 없는 낭비를 하게 됩니다.

 

소시오패스는 통상적으로 전체 인구의 4% 정도가 해당한다고 합니다. 양심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때 들킬까봐 노심초사 하는 일은 없이 능수능란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결국 나를 지키는건 나 스스로 입니다. 불필요한 사람과 일을 하고 시간낭비를 하는것보다 아닌것은 과감히 끊어내고 애매하다 싶으면 단절을 빠르게 하는 판단이 중요합니다.

 

헷갈리게 할 때에는 바로 결정을 해야 합니다.

한두번은 속아서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지만 그 횟수가 세번을 넘어가게 되면 스스로가 멈춰야 합니다. 왜냐하면 무한으로 반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이러한 것보다 중요하게 처리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쓸데 없는것에 시간을 낭비를 하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분명히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사과를 하지 않는다거나 하는등 몇번의 기회를 주지만 그걸 넘어설 경우는 이제 고민을 심각하게 해보아야 할 때입니다.